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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금강산‘21차 이산가족상봉’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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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9-18





현대아산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 ‘21차 이산가족상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에서 열린 2002년 제4차 이산가족상봉을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이산가족상봉 현장 지원을 해 왔습니다.


지난 6월 남북적십자회담에서 상봉날짜 합의 직후 현대아산은 이영하 대표이사를 총괄로 한‘이산가족상봉TF’를 구성, 2015년 10월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산가족상봉행사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갔습니다.


통일부와 적십자사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6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사전 점검, 7월 9일에는현지 시설 개보수를 위해 10여명을 금강산으로 우선 파견했습니다. 


이후 시설개보수와 상봉행사 준비에 필요한 인원을 꾸준하게 늘려갔고, 상봉장인 이산가족면회소를 비롯해 주요시설물을 수리하는 등 상봉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8월 20일부터 23일과 8월 24일부터 26일 두 차례로 진행된 21차 이산가족상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금강산에 장기간 체류했던 현대아산 임직원들은 28일 전원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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